시즌(seezn), 태국 공포영화 '셔터' 독점 공개

이현아 2021. 10. 6. 1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즌

seezn(시즌)이 공포 영화 ‘셔터’를 독점으로 공개했다.

영화 ‘셔터’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인 나홍진 감독 제작의 영화 ‘랑종’을 연출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작품으로 태국 호러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 영화는 사진작가 ‘턴’(아난다 에버링햄 분)과 여자친구 ‘제인’(나타위라눗 통미 분)이 대학 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한 여자를 사고로 뺑소니를 치게 되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다음 날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형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 엄습하는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결국 사고 현장을 다시 찾게 되지만, 그 도로 위에서는 어떤 사건 사고도 보고된 바가 없다.

점점 더 혼란과 공포 속으로 빠져드는 턴과 제인. 그리고 턴의 대학 동창들의 죽음이 하나둘씩 시작된다. 두 사람은 의문의 사진들이 찍힌 현장을 찾아 다시 셔터를 누르기 시작하고, 사진 속 ‘그것’이 그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다.

극강의 공포 전율을 선사하는 ‘셔터’는 오직 seezn(시즌)에서만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