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2028명.. 사흘 만에 다시 2000명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1. 10. 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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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028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20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2만3379명이며, 이중 28만7040명(88.7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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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등교하며 '신속 자가분자진단 유전자증폭(신속 PCR)' 및 타액을 통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028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20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2만3379명이며, 이중 28만7040명(88.7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36명(치명률 0.78%)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00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85명, 경기 680명, 인천 130명, 경남 120명, 충남 68명, 대구 64명, 경북 55명, 부산, 충북 각 38명, 대전, 강원 각 31명, 전북 20명, 광주 16명, 전남 12명, 세종, 제주 각 5명, 울산 4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6명이다. 11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별로 서울, 경기 각 5명, 인천 3명, 충남, 전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6명, 중국, 유럽 각 2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

사진=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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