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028명..연휴 끝 다시 20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2028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028명 늘어 누적 32만33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2000명대를 넘은 건 지난 3일(2085명) 이후 사흘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002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0명대, 지난 3일 이후 사흘 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2028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028명 늘어 누적 32만337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575명)보다 453명 늘며 2000명대를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2000명대를 넘은 건 지난 3일(2085명) 이후 사흘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002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85명, 경기 680명, 인천 130명 등 수도권이 1495명이다. 전체의 74.7%다.
비수도권에선 507명이 나왔다. 경남 120명, 충남 68명, 대구 64명, 경북 55명, 부산·충북 각각 38명, 대전·강원 각각 31명, 전북 20명, 광주 16명, 전남 12명, 세종·제주 각각 5명, 울산 4명 등이다. 비중으로는 25.3%다.
방대본은 지난 4일 0시 기준 확진자 중 충북의 오신고 사례 1명을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제외했다.
안명진 기자 am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닭볶음면에 닭고기 없어” 멕시코, 韓라면 회수
- 장제원 아들 노엘, 영장 신청 6일째… 검찰 “검토중”
- “오늘 왕(王)자 부적 없죠?” 비아냥…尹 “국민께 송구”
- “진짜 죽어라 핥았다” 이정재, 오징어게임 시즌2는?
- 검단 아파트 때문에 조선 왕릉 유네스코서 삭제 위기?
- “배달원이 두고 간 햄버거, 동네 개가 다 먹었습니다”
- “장염 걸렸다고 해고 통보” 아픔 숨기는 노년 노동자
- 노벨? 대통령? ‘대장동 무관’ 역설한 이재명의 비유법
- ‘119 불러달라’ 아내 입을 발로…60대 퇴직 해경, 실형
- 유승민 “여가부·성별할당제 폐지…性특혜 없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