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과거 속옷 화보 재조명..부러질 것 같은 스키니 몸매

[일간스포츠 이지수]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정호연의 과거 속옷 화보가 화제다.

보그 코리아 측은 최근 정호연과 함께 촬영한 속옷 화보, 영상을 다양하게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보그 측은 "지금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 정호연, 그녀의 데뷔작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가 서비스 되는 전 세계 8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보그 코리아>와 수많은 화보 그리고 300번째 이슈인 지난 7월호 커버를 함께했던 글로벌 톱 모델이자 배우 정호연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화보와 영상에서 정호연은 부러질 것 같은 가녀린 스키니 몸매를 뽐냈다. 회색 톱과 트렁크만 입은 채 군살 없는 각선미를 드러냈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소녀미를 발산했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인기에 힘입어, 최근 여자 배우 SNS(소셜미디어) 팔로워 수 1위에 등극했다.

5일 기준 정호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340만명을 돌파했다. '오징어 게임' 공개 전 40만 명대 대비 33배 폭증한 수치다. 그는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과 함께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쇼')에도 출연해 6일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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