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재혼운 有..탁재훈 "또 연예인 만나냐" (돌싱포맨)

최희재 2021. 10. 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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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의 관상운이 공개됐다.

관상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던 이상민은 "저랑 상극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전문가는 탁재훈을 선택했다.

또 전문가는 이상민에게 "때워야 할 걸 다 때웠다. 기복이 심했던 게 다 끝나간다. 안 좋은 운이 3~4개월 밖에 안 남았다"며 "본인 자체로서의 운이 들어와있기 때문에 동물에 비할 바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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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상민이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의 관상운이 공개됐다.

이날 임원희는 관상 전문가를 집으로 초대했다. 관상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던 이상민은 "저랑 상극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전문가는 탁재훈을 선택했다. 전문가는 "가장 잘 맞으면서도 안 맞는다. 절대로 같이 사업을 하면 안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문가는 이상민에게 "때워야 할 걸 다 때웠다. 기복이 심했던 게 다 끝나간다. 안 좋은 운이 3~4개월 밖에 안 남았다"며 "본인 자체로서의 운이 들어와있기 때문에 동물에 비할 바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탁재훈은 "결혼운은 어떻냐. 또 연예인을 만날 확률이 있냐"고 질문했고, 관상가는 "일반인 보다는 연예인을 만나는 게 좋긴 하다. 근데 상민 씨가 조용히 평범하게 만나고 싶어할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상민은 크게 공감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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