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성희 "아이 낳고 10년 쉬어..온몸이 종합병원" (기적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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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가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김성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성희는 옷을 갈아입은 후 점핑 운동을 배우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에 김성희는 "아이를 낳고 10년을 쉬었다. 아기를 키우면서 그 생각이 너무 절실했기 때문에 그 생각을 쉰 적이 없다. 아기 키우고 성우 수업 다니고 마술도 배우러 다녔다"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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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성희가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김성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성희는 코미디언 김혜선의 체육관을 찾았다. 김성희는 옷을 갈아입은 후 점핑 운동을 배우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김성희는 파이팅 넘치는 김혜선의 구호에 맞춰 운동을 시작했다.
김성희는 "90년대 노래 없냐"며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를 요청했다. 김성희는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운동 신경으로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김성희는 "운동 가르쳐 주셨으니까 맛있는 거 먹자"라며 배달 음식과 함께 도시락을 건넸다. 김성희는 미니 양배추, 브로콜리, 병아리콩, 미역 줄기 등으로 이뤄진 건강 도시락을 꺼냈다.
김성희는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장, 위로 간다. 배가 아프고 그렇다"고 전했다. 이어 김혜선은 "보통 아이 낳고 키우면서 다시 연기 생활 돌아가시고 싶다는 생각 안 하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희는 "아이를 낳고 10년을 쉬었다. 아기를 키우면서 그 생각이 너무 절실했기 때문에 그 생각을 쉰 적이 없다. 아기 키우고 성우 수업 다니고 마술도 배우러 다녔다"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또 김성희는 "저는 온몸이 종합병원이다. 그래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저를 아끼는 기회가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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