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교회, 감신대 웨슬리채플에 시설 봉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열림교회(이인선 목사)는 감리교신학대 웨슬리 채플에 영상과 음향, 조명 시설을 봉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인선 목사는 지난달 28일 웨슬리 채플에서 열린 감신대 개교 134주년 기념 예배에서 "그동안 웨슬리 채플에 있는 오래된 음향 시설 등을 교체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영상 및 음향, 조명 시설 교체 봉헌식이 열렸으며, 감신대는 열림교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열림교회(이인선 목사)는 감리교신학대 웨슬리 채플에 영상과 음향, 조명 시설을 봉헌했다고 5일 밝혔다.
감신대 웨슬리 채플은 20여년 전에 열림교회 정의승 장로의 후원금으로 봉헌된 건물이다.
이인선 목사는 지난달 28일 웨슬리 채플에서 열린 감신대 개교 134주년 기념 예배에서 “그동안 웨슬리 채플에 있는 오래된 음향 시설 등을 교체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영상 및 음향, 조명 시설 교체 봉헌식이 열렸으며, 감신대는 열림교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지훈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드코로나 정책서 소외될라… 교계, 방역 완화 촉구
- 드라마에 등장하는 기독교인들 우리 모습은 아닐까 “세상이 바라보는 교인의 이미지 그대로 드
- 장애우 위해 뭉친 ‘사랑부’ 장애 넘어 섬기는 공동체로
-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학실험, 결국 창조주로 귀결”
- [세계의 영성 작가] 강물이 바다와 하나되듯 온전한 자기 부인으로 하나님과 연합하라
- 초졸 66세가 1년 만에 대학에… “장로 장립 앞두고 열공했죠”
- “설교는 정답보다 성도들 마음에 와닿는 해답 전해야”
- "식빵언니 김연경도 모르는 배구의 역사" 짱기자의 역사 언박싱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