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서 만든 달고나.."나는 뽑기라고 불렀는데"

최희재 2021. 10. 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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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해본 달고나. 모양은 아하하. 누르개가 없어서 종이 누르고 찍었더니 이런 모양 그래도 맛은 옛날 그 맛 #아들은 먹는 것에만 관심 #어려서 국자 안 태워본 사람 있으면 나와봐요 #혹시 몰라서 국자 새로 샀는데 너무 좋은지 설탕이 너무 안 녹음 #나는 뽑기라고 불렀던 거 같은데 #잘 자르면 엿을 상품으로 줬던 우리 동네 #엄청나게 컸던 잉어엿 생각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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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해본 달고나. 모양은 아하하. 누르개가 없어서 종이 누르고 찍었더니 이런 모양… 그래도 맛은 옛날 그 맛 #아들은 먹는 것에만 관심 #어려서 국자 안 태워본 사람 있으면 나와봐요 #혹시 몰라서 국자 새로 샀는데 너무 좋은지 설탕이 너무 안 녹음 #나는 뽑기라고 불렀던 거 같은데 #잘 자르면 엿을 상품으로 줬던 우리 동네 #엄청나게 컸던 잉어엿 생각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직접 만든 달고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달고나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에서 달고나를 만들며 추억에 빠진 강수정의 모습이 공감을 샀다.

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최근 홍콩 부촌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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