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멋 낸 손흥민 "시리아전 무관중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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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29·토트넘)이 벤투호 합류를 위해 입국했다.
곧바로 파주로 향한 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잘 준비해 이번 2경기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이 합류한 축구대표팀은 4일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10월 A매치를 준비한다.
손흥민은 시리아전이 무관중으로 열리는 부분에 대해 "무관중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아쉬워한 뒤 "그래도 팬들께 좋은 경기를 선보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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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29·토트넘)이 벤투호 합류를 위해 입국했다.
손흥민은 5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평소와 다른 안경 패션과 특유의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곧바로 파주로 향한 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잘 준비해 이번 2경기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이 합류한 축구대표팀은 4일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10월 A매치를 준비한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시리와의 3차전을 치른 뒤, 곧바로 출국해 이란과의 원정 4차전을 준비한다.
손흥민은 시리아전이 무관중으로 열리는 부분에 대해 "무관중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아쉬워한 뒤 “그래도 팬들께 좋은 경기를 선보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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