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없는 골프에 행복 "잔소리하는 사람 없어"

박예진 2021. 10. 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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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골프를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가수 채리나는 "박용근 씨 없이 첨 나와봤는데 잔소리 시전하는 사람 없으니 넘~ 행복하다"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리나는 드넓은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즐기고 있다.

채리나는 검은색에 흰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골프웨어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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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채리나가 골프를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가수 채리나는 "박용근 씨 없이 첨 나와봤는데 잔소리 시전하는 사람 없으니 넘~ 행복하다"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리나는 드넓은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즐기고 있다. 채리나는 검은색에 흰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골프웨어를 입고 있다. 채리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화보다 화보", "골프웨어 모델 같다", "포즈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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