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임신 5개월차 D라인.."머리 안 감고 생얼"

최희재 2021. 10. 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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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이 임신 4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 오류 나만 이런 것인가. 어제 하루종일 포스팅이 안되다 이제야. 어제 곰과 함께 출근. 대체 공휴일이라 아무도 안 마주치겠지 하고 머리 안 감고 생얼로 나왔는데 협력사 대표님도, 우리 인친님들도 마구 마주친 꼬질한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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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임신 4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 오류 나만 이런 것인가. 어제 하루종일 포스팅이 안되다 이제야. 어제 곰과 함께 출근. 대체 공휴일이라 아무도 안 마주치겠지 하고 머리 안 감고 생얼로 나왔는데 협력사 대표님도, 우리 인친님들도 마구 마주친 꼬질한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그레이 톤의 롱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현선의 살짝 드러나는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선은 "벌써 5일이나 지난 10월 첫 업무 개시. 일이 마구 밀려 있어 긴장 빡 하고 출근준비합니다. 오늘도 파이팅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편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바 있다.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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