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베레모도 '찰떡'.."내돈내산, 옷방은 좀 치울게요"

최희재 2021. 10. 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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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감이 생겼다고요. 옷방은 좀 치울게요 ㅎ 내돈내산... 이쁜 옷 입고 신났다요! 빈티지 옷 좋아하는데 찰떡 같은 데를 만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옷방에서 여러 옷을 매치해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베레모, 부츠, 가디건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안혜경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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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혜경이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감이 생겼다고요. 옷방은 좀 치울게요 ㅎ 내돈내산... 이쁜 옷 입고 신났다요! 빈티지 옷 좋아하는데 찰떡 같은 데를 만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옷방에서 여러 옷을 매치해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베레모, 부츠, 가디건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안혜경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의 골키퍼로 활약했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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