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알리, 子 생일에 흐뭇.."나 없이도 잘 살 아이"

최희재 2021. 10. 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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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가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리의 아들 도건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알리는 그런 아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알리는 회사원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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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알리가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알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언제 찍었대. 지금도 어디가서든 나 없이도 잘 살 아이. (라고 하면 좀 서운하지만... 한편으론 안심도 되고) 너를 책임지는 나의 인생 몫은 정해져 있다. 너는 너의 인생 몫을 잘 살길 바라. 그거면 충분해. 묵묵한 마음이 변치 않길... 바라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리의 아들 도건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튜디오를 누비는 도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알리는 그런 아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알리는 회사원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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