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고차일드, 오늘(5일) 입대 소감 "씩씩하게 다녀오겠다"
조연경 2021. 10. 5. 19:43
아티스트 우디 고차일드(Woodie Gochild)가 입대 소감을 전했다.
우디 고차일드는 5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훈련소에 입소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하이어뮤직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우디 고차일드의 편지를 담은 퍼즐 콘텐츠를 공개하며 그를 배웅했다. 우디 고차일드는 1년 6개월 간 떨어져 있을 팬들을 위해 퍼즐 형식으로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디 고차일드는 팬들의 따뜻한 배웅에 화답하며 "저도 씩씩하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다녀올테니 여러분들도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우디 고차일드는 지난 2일 싱글 'Feather's letter (피더스 레터)'를 발매하는 등 입대 직전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6월 선보인 EP 'SWOOP!'의 불사조 콘셉트와도 연관되는 이번 신곡을 통해 우디 고차일드는 아티스트로서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 전역 이후의 음악 행보까지 기대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랄라랜드´ 김정은, ”결혼식 피로연 때 남편과 ´내 귀에 캔디´ 공연해”
- 서정희 “손 내밀어도 아무도 잡아 주지 않아” 의미심장 글
- [현장포토]한소희, ´여신의 미소´
- 오징어게임 주인공들, BTS·봉준호도 출연한 美팰런쇼 나간다
- ”나는 아미다” 정용진, BTS카드 손에 쥐고 이름 외우기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