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블랙 레더를 입은 셀럽들의 가을 룩 5

2021. 10. 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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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멋쟁이라면 하나씩 가지고 있을 블랙 레더 아이템!
「 황승언 」
황승언은 셔츠형태의 가죽재킷으로 편안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올블랙룩을 완성했다. 롱한 기장의 블랙 원피스 위에 일자로 떨어지는 얇은 가죽 재킷을 오픈해 입고 블랙 백까지 매치해 올블랙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얻어갈 수 있는 꿀팁은 같은 블랙컬러라도 소재와 광택감이 다른 아이템들을 함께 매치하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
「 서은수 」
가을에 빠질 수 없는 가죽재킷도 루즈핏으로 또 다른 매력을 즐겨보자. 서은수는 루즈핏의 가죽재킷에 데님진을 롤업하여 발목까지 높게 올라오는 레더 부츠를 함께 매치했다. 루즈핏의 재킷 덕에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덤으로!
「 손나은 」
롱한 기장감의 레더 코트를 블랙 롱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 손나은. 블랙컬러의 레더 코트의 분위기를 더 살려줄 수 있도록 레드 컬러의 패턴이 포인트가 되는 스타킹을 매치해 시크하면서 로맨틱한 룩을 연출했다.
「 장희령 」
레더 아이템을 활용해 부담 없이 소화하기 좋은 데일리룩을 보여준 장희령. 베이지 컬러의 니트와 무릎 기장의 블랙 레더 롱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밋밋하지 않도록 포인트를 주었다. 블랙 컬러의 백과 신발을 매치해 통일감을 주어 편안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데일리룩을 보여주었다.
「 유빈 」
좀 더 과감하게 블랙 레더를 연출해보고 싶다면 유빈의 룩을 참고해보자. 도발적인 분위기의 파이톤 패턴 셔츠에 부츠 컷 레더 팬츠로 힙한 오피스룩을 보여준 유빈. 가죽 팬츠는 자칫하면 다리가 굵어 보일 수 있으니 통이 넓은 와이드 아이템이나 하이웨스트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스타일링 팁이다. 유빈은 여기에 같은 톤의 블랙 힐을 매치해 다리가 더 길어 보이고 슬림 하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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