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 이수호 "어두울 때 출근해서 어두울 때 퇴근" (아무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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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버스 기사 이수호의 하루가 세 MC를 추억에 잠기게 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3년 차 시내버스 기사 이수호의 유쾌하고 따뜻한 일상이 그려진다.
그러나 "어두울 때 출근해서 어두울 때 퇴근해야 간지(?)나지 않습니까?"라며 긍정적인 기운으로 가득한 통통 튀는 Z세대의 밥벌이를 선보인 이수호.
그런가 하면 나고 자란 곳에서 버스 기사가 된 이수호의 남다른 고충이 드러나자 3MC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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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아무튼 출근' 버스 기사 이수호의 하루가 세 MC를 추억에 잠기게 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3년 차 시내버스 기사 이수호의 유쾌하고 따뜻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이수호는 오전 6시부터 해가 진 오후 9시까지 버스를 운행하는 힘든 스케줄을 공개한다. 그러나 "어두울 때 출근해서 어두울 때 퇴근해야 간지(?)나지 않습니까?"라며 긍정적인 기운으로 가득한 통통 튀는 Z세대의 밥벌이를 선보인 이수호. 그는 반대 차선에서 마주친 선배와 칼각 인사를 주고받는 '사회성 만렙'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면서 배차 시간은 정확하게 지키는 프로페셔널함을 자랑한다.
또, 시원하게 양산 지역을 가르는 버스를 보며 김구라와 박선영, 광희는 추억에 잠겨 과거를 회상한다. 특히 김구라는 "옛날에 저기에서 도시락도 까먹었다고"며 "친구들끼리 손잡이 꼬고 놀았다"라며 추억을 대방출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나고 자란 곳에서 버스 기사가 된 이수호의 남다른 고충이 드러나자 3MC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가족뿐만 아니라 싸웠던 친구, 심지어 예상치 못한 인물까지 승객으로 태워본 적 있다고 털어놓은 이수호. 그의 기막힌 우연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해 생각지도 못한 승객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무튼 출근'은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MBC '아무튼 출근!'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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