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패션코드, 서울패션위크와 합쳐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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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인 S/S 패션코드가 서울패션위크(SFW)와 합쳐져 재개된다.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자 2013년부터 마련해온 행사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행사에는 국내 유명 패션디자이너 등 브랜드 120여 곳이 참여한다.
현장 방문을 원하는 바이어는 12일까지 패션코드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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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인 S/S 패션코드가 서울패션위크(SFW)와 합쳐져 재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3∼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두 행사를 통합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자 2013년부터 마련해온 행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일시 중단됐으나 SFW와 엮여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행사에는 국내 유명 패션디자이너 등 브랜드 120여 곳이 참여한다. B2B 패션 수주회는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방문이 어려운 해외 바이어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일반 참가자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행사장 곳곳을 엿볼 수 있다. 현장 방문을 원하는 바이어는 12일까지 패션코드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 누리집 또는 코카패션 인스타그램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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