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훈 "'오징어 게임' 세계적 인기, 촬영 당시 상상 못 해"
이준범 2021. 10. 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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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훈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윤승훈은 '오징어 게임'에서 369번 채무자 박주운 역을 맡았다.
5일 윤승훈은 "촬영 당시엔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선풍적으로 인기를 받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고 소감을 소속사 여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했다.
윤승훈는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이어 최근 넷플릭스 '종이의 집'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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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윤승훈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윤승훈은 ‘오징어 게임’에서 369번 채무자 박주운 역을 맡았다. 박주운은 2회에서 추억의 설탕 뽑기 게임에서 실패하고 탈락하는 인물이다.
5일 윤승훈은 “촬영 당시엔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선풍적으로 인기를 받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고 소감을 소속사 여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했다.
이어 대형 놀이터 세트장을 보고 “놀이터 크기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도록 놀랐다”고 “미끄럼틀 높이 또한 높아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오히려 거대한 세트장이 감정표현 연기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승훈는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이어 최근 넷플릭스 ‘종이의 집’ 촬영을 마쳤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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