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인플루언서 ‘VIVID WU’가 새롭게 SNS에 업로드한 가구는? 바로 ‘허먼 밀러(Hermanmiller)’의 모듈 소파 ‘치클렛(Chiclet)’입니다. 1976년에 처음 선보였는데, 최근 새로운 패브릭에 USB 포트가 추가되어 다시 출시되었어요. 모듈형 가구로 원하는 만큼 조립 가능하며, 다양한 컬러를 갖추고 있죠. 인테리어가 2%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치클렛’ 소파로 공간을 채워보세요.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릴 거예요!
@herman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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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
@nayoungk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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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거실 한쪽에자리 잡은 의자는 스웨덴의 명품브랜드 ‘스웨데제(Swedese)’의 ‘라미노체어’입니다. 스웨덴 디자이너 ‘잉그베엑스트롬’의 대표적인 가구로 실용적이면서 심플한 제품이죠. ‘스웨데제’의 ‘빈티지 라운지 체어’도 유명한데요, 가죽으로 만들어져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제품입니다. 반면, ‘라미노체어’는 원목과 함께 패브릭으로 만들어져 집안에 포근한 감성을 더해주는 것 같네요!
@swedeseab
@swedeseab
「 Aminamuaddi / Yanamotina 」
@aminamuaddi
@yanamotina
SNS 해외 셀럽 AminaMuaddi와YanaMotina 집에 자리 잡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파는 ‘드세데(De Sede)’의 ‘DS-600’ 제품입니다. 스위스의 긴 역사를 가진 하이엔드 소파 브랜드로 시대를 초월한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죠. 특히 이 제품은 알프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Tatzelwurm’(타첼부름)이라고도 불리는데, 끊임없이 붙일 수 있는 모듈형 소파로 세상에서 가장 긴 소파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하네요!
@espace.emp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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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혁 」
독특한 매력의 뮤지션 오혁을 한층 더 힙하게 만들어주는 의자, ‘비초에(Vitsoe)’의 ‘620 의자’! 영국의 하이앤드 가구 브랜드인 ‘비초에’의 제품으로 미니멀리스트들의 대표적인 위시리스트 중 하나죠. 튼튼한 금속 소재에 깔끔한 가죽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주변 공간에 쉽게 녹아드는 디자인으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디터 람스’의 철학이 잘 담긴 멋진 의자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