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빌보드 음반 차트 11위..자체 최고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있지(ITZY)의 첫 정규음반이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5일(한국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있지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는 최신 빌보드 200에서 11위에 올랐다.
'크레이지 인 러브'는 최신 빌보드 톱 셀링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영보이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매해 빌보드 200 1위 음반을 낸 첫 힙합 아티스트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한국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있지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는 최신 빌보드 200에서 11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를 음반 판매량으로 합산한 수치를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 있지는 실물 음반 판매에서 강세를 보였다. ‘크레이지 인 러브’는 최신 빌보드 톱 셀링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있지가 빌보드 200에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들은 지난 4월 낸 네 번째 미니음반 ‘게스 후’(GUESS WHO)로 이 차트에 148위로 진입했다.
이번 주 빌보드 200 1위는 미국 래퍼 영보이 네버 브로큰 어게인(YoungBoy Never Broke Again·영보이)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신시얼리, 켄트렐’(Sincerely, Kentrell)이 차지했다. 이 음반은 발매 나흘 만에 13만7000장 팔렸다. 이로써 영보이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매해 빌보드 200 1위 음반을 낸 첫 힙합 아티스트가 됐다.
wild3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