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 세 쌍둥이 출산 후 충격 근황 "아직도 배가 많이.."
이지수 2021. 10. 5. 08:29
[일간스포츠 이지수]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이 올린 스토리에는 "왕창 늘어났던 배가 출산 후에도 많이 나와 있다", "애들을 기다리며… 조리원 마사지 시간. 부기야 얼른 없어져라"라는 글과 함께 조리원 인증샷이 게재돼 있었다.
사진 속 황신영은 조리원 소파에 앉아서 편한 실내복을 입고 있었지만 언뜻 보이게도 복부 부분이 많이 퍼져 있어 힘겨웠던 출산 후유증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앞서 그는 임신 중 전과 비교해 훨씬 부푼 배를 공개하며 "정면으로 눕기도 힘들다. 잠깐 걷는 것도 힘들어 휠체어를 타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를 임신해 지난달 27일 순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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