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god 댄서 출신 남편, 매일 늦고 매일 놀아" (동상이몽)

원민순 2021. 10. 4. 2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기자 사강이 god 댄서 출신의 남편이 매일 늦고 매일 논다고 밝혔다.

김숙은 사강의 변함 없는 미모를 얘기하면서 "바뀐 거는 조금 말이 많아졌다. 남편에 대한 제보를 계속해서 제작진이 끊을까 말까 고민했다고"라고 전했다.

사강의 남편은 god 댄서 출신으로 박진영의 댄서로도 활동했다고.

사강은 "남편이 매일 늦고 매일 논다. 술은 안 좋아한다"면서 시청자들을 향해 "남편을 보시고 밤에 무슨 짓을 하는지 연락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사강이 god 댄서 출신의 남편이 매일 늦고 매일 논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사강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강은 방부제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김숙은 사강의 변함 없는 미모를 얘기하면서 "바뀐 거는 조금 말이 많아졌다. 남편에 대한 제보를 계속해서 제작진이 끊을까 말까 고민했다고"라고 전했다.

사강은 "제작진과 전화를 2시간 반이나 했더라"고 털어놓으며 "19년을 살았다. 남편을 안 지는 20년이다"라며 그 시간만큼 제보할 게 많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사강의 남편은 god 댄서 출신으로 박진영의 댄서로도 활동했다고. 사강은 "남편이 매일 늦고 매일 논다. 술은 안 좋아한다"면서 시청자들을 향해 "남편을 보시고 밤에 무슨 짓을 하는지 연락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