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크랙실버 "10대들도 좋아해서 우리도 신기"
황지영 2021. 10. 4. 22:45
크랙실버가 '슈퍼밴드2' 메탈의 매력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다섯 번째로 크랙실버가 올랐다. 카디, 포코아포코, 더 픽스, 더 웨일즈에 이어 크랙실버만의 록 사운드로 무대를 채웠다. 기립박수로 관객석도 하나됐다.
무대를 마친 멤버 윌리K는 "40대 분들이 좋아한다는데 10대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질문에 "우리도 신기하다. 메탈 향수를 느끼는 40대와 그 자녀들이 같이 보는 것 같다. 마법같은 현상이다. 10대 친구들이 오빠라고 불러주는데 내게만 삼촌, 아저씨, 선생님으로 부른다. 호칭이 중요한 건 아니라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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