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카디, 생방송 첫 무대 "글로벌 K밴드 목표"

황지영 2021. 10. 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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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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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가 '슈퍼밴드2' 생방송을 연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첫 무대는 카디. 멤버 황린은 "글로벌 K밴드 슬로건에 맞는 팀은 우리"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그에 맞는 멋진 무대 준비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들은 자작곡을 준비했다. 비상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레디 투 플라이'를 택했다. 황린은 "멤버들이 너무 좋다. 이 멤버로, 이 노래로 1등을 못하면 억울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1등을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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