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개최..42개국·118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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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5일부터 8일까지 글로벌 탄소중립과 저탄소 경제 시대에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2021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글로벌 탄소중립은 더 이상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앞에 다가온 새로운 국제 질서이자 비즈니스 기회"라며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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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5일부터 8일까지 글로벌 탄소중립과 저탄소 경제 시대에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2021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하며 올해로 14회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탄소중립 비전 포럼 ▲프로젝트 설명회 및 프로젝트 상담회 ▲그린 스타트업 코리아 ▲신재생에너지 온라인 전시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우리 기업의 참여가 유망한 해외 프로젝트 20개를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상담회에서는 재생에너지, 수소, 환경, 온실감축 분야를 대상으로 해외 기업 118개사 참가해 우리 기업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탄소저감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탄소저감 분야 스타트업 10개사가 해외 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피칭과 상담을 진행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글로벌 탄소중립은 더 이상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앞에 다가온 새로운 국제 질서이자 비즈니스 기회"라며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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