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신도 서해 남북평화대교 연도교 5일 본격 착수

정창교 2021. 10.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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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활성화 전략교통망 구축 일환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공항신도시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강화군 길상면을 연결하는 서해 남북평화대교 위치도. 인천시 제공


서해 남북평화 연도교 조감도.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서해 남북평화 연도교(영종~신도 구간) 공사를 5일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서해 남북평화 연도교는 영종~강화~개성·해주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의 1단계 구간으로 서해연안지역의 인적·물적 물류체계 확보하고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략교통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1월 착공식 이후 우선 시공 분(현장 및 감리 사무실)과 동시에 군부대 협의·재해영향평가·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인허가 행정절차(2021년 6~9월)를 완료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 연도교는 행정안전부의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2011~2030년)’에 반영된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영종~신도 구간(1단계 : 2020~2025년)과 신도~강화 구간(2단계 : 2025~2030년) 공사가 2단계로 나눠 실시될 예정이다.

전상배 시 도서지원과장은 “서해 남북평화 연도교가 건설되면 접경·도서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주민소득증대를 통한 균형발전기반 구축뿐만 아니라 한반도 서해평화협력벨트 조성을 통한 남북교류협력 기반 구축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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