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롯데마트와 '인삼판매촉진'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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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1일 본격적인 인삼 수확철을 맞아 소비촉진을 위해 '롯데마트'와 '금산인삼 판매촉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 김영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원장, 전순구 만인산농협 조합장, 김영구 롯데마트 신선식품 1부문장 등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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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충남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1일 본격적인 인삼 수확철을 맞아 소비촉진을 위해 '롯데마트'와 '금산인삼 판매촉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 김영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원장, 전순구 만인산농협 조합장, 김영구 롯데마트 신선식품 1부문장 등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군과 롯데마트는 금산인삼 가격 및 수급 안정을 위한 온·오프라인 소비촉진 행사 추진과 금산인삼의 안정적 판로 지원, 금산군 우수산지 생산자 발굴 및 농산물 전략상품 개발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전국 107개 지점에서 1일부터 구매 용도에 맞춘 실속형·삼계용 금산인삼 상품을 선보였다.
더불어 판매촉진을 위해 상품 중량을 10% 추가하고 할인도 실시했다.
군은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쿠팡 등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사를 통해 금산인삼 200t을 판매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삼 판매 부진으로 인삼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전국 대형유통망을 활용한 특판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판로를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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