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9살 연상' ♥정명호 똑닮은 눈매..김수미 흐뭇하겠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효림 정명호 부부가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서효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 딸 조이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명호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서효림의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여기에 닮은꼴 눈매를 자랑하는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수미 아들 정명호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