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4호골 도전' 손흥민, 빌라전 선발 출격..케인·모우라와 스리톱 구성

조효종 기자 2021. 10. 3.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무라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5-1 대승을 이끌었던 토트넘홋스퍼의 스리톱 손흥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가 애스턴빌라전에 선발 출장한다.

손흥민, 케인, 모우라가 최전방 스리톱을 맡고,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이 뒤를 받친다.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빌라전을 통해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4호골 도전에 나선다.

손흥민은 통산 빌라전 3경기에 출장해 3골을 기록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1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무라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5-1 대승을 이끌었던 토트넘홋스퍼의 스리톱 손흥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가 애스턴빌라전에 선발 출장한다.


토트넘은 3일 오후 10시부터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빌라와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승점 10점(3승 1무 2패)을 기록 중인 빌라는 리그 8위, 승점 9점(3승 3패)인 토트넘은 12위에 올라있다.


경기 시작을 약 한 시간 앞두고 출전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 손흥민, 케인, 모우라가 최전방 스리톱을 맡고,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이 뒤를 받친다. 포백은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이메르송 로얄이고,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맷 도허티, 다빈손 산체스, 조 로든, 해리 윙크스, 조바니 로셀소, 브라이언 힐,  델레 알리, 데인 스칼렛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5경기 3골을 기록 중이다. 9월 A매치 기간 도중 당한 종아리 부상의 영향으로 4라운드 크리스탈팰리스전에 결장한 뒤 5라운드 첼시전부터 다시 선발로 나서고 있다. 6라운드 아스널전에서는 부상 복귀 후 첫 골을 넣기도 했다.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빌라전을 통해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4호골 도전에 나선다. 손흥민은 통산 빌라전 3경기에 출장해 3골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 토트넘홋스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캡쳐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