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128~131번 확진자 발생..해당 고등학교 PCR검사 예정
김태식 2021. 10. 3.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에서 3일 코로나19 128~131번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태백 128번 확진자는 지난 2일 유증상으로 태백병원 응급실 방문 후 검사를 한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9번과 130번은 부부로 경상북도 구미시의 지인 자택 모임을 가진 후 모임 중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태백시에서 3일 코로나19 128~131번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태백 128번 확진자는 지난 2일 유증상으로 태백병원 응급실 방문 후 검사를 한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9번과 130번은 부부로 경상북도 구미시의 지인 자택 모임을 가진 후 모임 중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1번 확진자는 관내 고등학교 학생으로 지난달 25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두통과 미각손실로 재검사를 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1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 보건당국은 교육청과 함께 131번 확진자의 학교 학생과 교직원 455명에 대해 4일 PCR검사를 할 예정이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위반사항 없어”…권익위, 조사 종결
- ‘이동식 대북 확성기’ 설치, 오늘은 가동 안해…
- “SM 약속 지켜야” 첸·백현·시우민, 분쟁 재개 속내는 [들어봤더니]
- ‘집단휴진’ 서울대병원 내홍…환자 불안감 가중
- “부하 선처해달라”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 제출
- “이화영 다음은 이재명” 경고에…조국당마저 침묵
- 우원식 “민생 절박한 상황…국회 정상화해야”
- “국회도 민주당도 이재명 1인 독재 체제 전락”…국힘, 규탄대회
- ‘당구 여제’ 김가영, “왕좌 지킨 이유 증명하겠다” [PBA]
- “신선한 시신, 60만원에 실습”…가톨릭의대,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