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러니(RUNY), 웹드라마 '플로리다반점' OST 발매

이정범 2021. 10. 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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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싱어송라이터 러니(RUNY)가 웹드라마 '플로리다반점'의 OST를 가창한다.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플로리다반점 OST Part.2 'STAR(너만의 빛)'는 서정적이고 편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신스 팝 장르 곡으로 항상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별을 '너'로 비유해 힘든 삶 속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가사로 표현, 잔잔하면서도 시원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러니의 보컬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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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남성 싱어송라이터 러니(RUNY)가 웹드라마 ‘플로리다반점’의 OST를 가창한다.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플로리다반점 OST Part.2 ‘STAR(너만의 빛)’는 서정적이고 편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신스 팝 장르 곡으로 항상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별을 ‘너’로 비유해 힘든 삶 속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가사로 표현, 잔잔하면서도 시원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러니의 보컬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러니는 지난 9월 공개된 ‘플로리다반점’의 첫 번째 OST이자 메인 테마곡인 ‘Florida’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데 이어 이번 곡에서 직접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하며 자신의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입증했다. ‘Florida’는 신스 사운드, 벨 사운드와 함께 빠른 템포의 드럼이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여름 분위기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청량함과 설렘을 물씬 담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러니(RUNY)는 2017년 첫 디지털 싱글 ‘To the moon’으로 데뷔, ‘막돼먹은 영애씨’,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당신의 하우스헬퍼’, ‘계룡선녀전’, ‘그녀의 사생활’ 등 각종 드라마 OST,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본인의 음악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글로벌 플랫폼 ‘아이돌로맨스’를 통해 방영 중인 웹드라마 ‘플로리다반점’은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이자 루프탑 중식 레스토랑 ‘플로리다반점’의 셰프 은규와 신입 알바생 해원의 아슬아슬 면발 당기는 로맨스를 담은 8부작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 = ㈜블렌딩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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