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용대관광단지 1000만 송이 국화향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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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 용대관광단지의 1000만 송이 국화가 그윽한 향기를 가득 퍼트리고 있다.
2일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북면 용대관광단지 3만253m² 일원에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조성한 가을꽃 정원에는 걱종 가을꽃들이 1000만송이 국화와 함께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종별로는 국화 화분 2만3000개(1000만 송이)와 버들마편초 13만그루, 구절초 10만그루, 코스모스 5만그루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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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북면 용대관광단지 3만253m² 일원에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조성한 가을꽃 정원에는 걱종 가을꽃들이 1000만송이 국화와 함께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종별로는 국화 화분 2만3000개(1000만 송이)와 버들마편초 13만그루, 구절초 10만그루, 코스모스 5만그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솔향 가득한 숲에는 어린이 밧줄놀이 체험장과 함께 자연 휴게공간이 조성돼 있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13만 그루의 버들마편초는 가족과 커플 단위의 남녀노소 모두 인증샷을 찍기 위해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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