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뷰티템 본 적 있어? 희소성 갑, 이색 뷰티템 4

재미와 희소성으론 여기가 극락! 실종된 웃음기마저 되살아나게 만드는 펀 뷰티 이색템.

「 형광펜이야, 화장품이야? 」

문구 브랜드 스태빌로와 세포라 컬렉션이 협업한 아이라이너. 진짜 형광펜처럼 보이는 펜 타입 제품으로 뷰덕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 다만 팁 자체가 굵고 넓은 편이라 섬세한 라인을 그리기엔 살짝 어려움이 동반될지도~.

「 먹지 말고 피우세요~ 」

향초에 불을 붙였을 뿐인데 짭조름하고 고소한 미트볼 스멜이! 이케아가 미국 패밀리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 에디션으로 선보인 제품답게 이케아 푸드 코트 매장에 들어서면 맡을 수 있는 리얼 미트볼 향을 향초로 재현했다고.

「 머릿결 좋아지는 소…소주? 」

롯데 ‘처음처럼’과 헤어플러스 브랜드가 만든 에디션. 손상된 헤어도 ‘처음’ 그 느낌‘처럼’ 케어하라는 의미를 담아 모발 복구에 효과적인 단백질 성분을 함유한 앰풀을 완성했다.

「 이게 바로 부내지! 」

지갑 안에 채워진 현금에서 날 법한 향을 캔들로 만든 회사가 있다. 향초를 켜면 돈다발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라는 이 향초는 다양한 굿즈를 소개하는 플레이밍 크랩이 개발했는데, 가격이 무려 3백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