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유니폼 입고 마운드에 오른 박정권[포토]
고아라 2021. 10. 2.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가을 남자' 박정권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박정권이 SSG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박정권은 2004년 SK에 입단해 올해까지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 맨'이다.
박정권은 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16년에 걸친 선수 생활을 마쳤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인천, 고아라 기자)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가을 남자' 박정권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박정권이 SSG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박정권은 2004년 SK에 입단해 올해까지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 맨'이다. 통산 130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178홈런 679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가을 포스트시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추남(秋男), 가을 정권'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포스트시즌 62경기에서 타율 0.296,11홈런 40타점으로 활약하며 SK를 3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박정권은 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16년에 걸친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이후 퓨쳐스팀 타격코치로 야구 인생의 2막을 이어가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헹가래로 하늘을 나는 박정권[포토]
- 박정권 '은퇴식에 헹가래 빠질 수 없죠'[포토]
- '2위 탈환' 류지현 감독 "오지환 호수비 빛났고 켈리 역할 해줬어"
- '첫 LG전 7실점 악몽' 정찬헌, 친정에 호되게 당했다
- '던지면 역사' 켈리, 52G 연속 5이닝 이상 투구의 '품격'
- "이정재, 부당한 시도 중단해라" 경영권 탈취 의혹 제기한 래몽래인 대표 [전문]
- 이상민, 母 호적에 등록 無·몰랐던 친동생 존재에 '당황' (미우새)
- "8kg 쪘다" 현아, 뼈마름 강박 겨우 벗었는데 결국…'외모 악플' 우려 [엑's 이슈]
- '정형돈♥' 한유라, 불화설 해명 후 한국 왔다…병원行 [엑's 이슈]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母 갯벌 고립돼 사망" 눈물 (백반기행)[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