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 올해의 아티스트 상, 더보이즈·스트레이키즈·강다니엘·슈퍼주니어

박상우 2021. 10. 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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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 더보이즈
'TMA' 스트레이키즈
'TMA' 강다니엘
'TMA' 슈퍼주니어

가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강다니엘, 슈퍼주니어가 올해의 가수로 인정받았다.

2일 개최된 음악 시상식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이하 'TMA')에서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강다니엘, 슈퍼주니어가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시상자로는 배우 김범, 손나은, 신현빈, 이재욱이 등장했다.

이날 더보이즈는 수상 소감을 전하며 "소속사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더비(팬덤)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다. 우선 이렇게 성장하게 해줘서 고맙다. 작년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면서 내년에는 한 공간에 있길 빌었는데, 그 소원은 이뤄지지 못해서 아쉽다. 내년에는 부디 한 공간에서 상을 받고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너무 고맙고, 보답하겠다. 더비, 사랑한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세 번째로 'TMA"에 참여했다. 올해도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곁에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없다면 이렇게 멋진 활동은 못 했을 거다. 마지막으로 우리 스테이(팬덤) 고맙다. 너무 큰 사랑 항상 주는데, 우리도 거기에 보답하겠다. 선한 영향력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일단 우리 다니티(팬덤) 너무 고맙다.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건 다 다니티 때문이다. 앨범 활동 마무리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체감상 오래된 것 같다. 다니티와 현장에서 호흡을 나눌 수 있었던 무대가 없기 때문에 더 그런 거 같다. 빠른 시일에 함께 무대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는 "이렇게 특별한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이수만 사장님 사랑한다"라며 짧고 굵게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으로 방송되는 이번 시상식은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임영웅, 황치열, 강다니엘,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ENHYPEN(엔하이픈), 스테이씨, 크래비티, 위클리 등 많은 가수들이 참석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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