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데뷔 28년만 첫 SNS "이렇게 하는 건가요?^^"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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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SNS를 개설했다.
이정재는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내가 직접 SNS를 안 하지만, 눈팅이라고 해야 할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사진도 올려주셔서 보고 있고, 실제로 출연했던 배우들이 예전 촬영장 모습을 올리기도 하더라. 후배들이 '선배, 저 이 사진 같이 찍은 것 올려도 돼요?' 묻기도 해서, 올리라고 말하고 그랬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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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정재가 SNS를 개설했다. 첫 사진은 '정직한' 셀카다.
2일 이정재는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하는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정재 #오징어게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정재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정직한 셀카에도 훈훈함이 묻어나온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비슷한 분위기의 또 다른 셀카를 업로드했다.
현재 게시물은 1개이며, 9만명(1일 오후 7시 20분 기준)이 넘는 팔로워수를 자랑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팔로워수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정재 배우가 오늘(1일) SNS를 직접 개설했다"라고 말했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국내 및 해외에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정재는 벼랑 끝에 몰린 기훈 역을 연기했다.
이정재는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내가 직접 SNS를 안 하지만, 눈팅이라고 해야 할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사진도 올려주셔서 보고 있고, 실제로 출연했던 배우들이 예전 촬영장 모습을 올리기도 하더라. 후배들이 '선배, 저 이 사진 같이 찍은 것 올려도 돼요?' 묻기도 해서, 올리라고 말하고 그랬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이정재는 직접 인스타그램을 개설,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팬들과 글로벌한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재 인스타그램에는 "하 들어오자마자 나를 정면으로 또랑또랑하게 응시하는 이 눈빛 웃기고 미치겠다", "정우성씨랑 하이컷 화보 찍었던 거 올려주세요!!!", "아 귀여워 .. 귀엽다. 너무 귀여운데?", "빨리 주변분들한테 다양하게 찍어달라구 해요", "인스타 자주 올려주세용", "잘생겼당", "'오징어게임' 너무 재밌게 봤어요"라며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팬들 외에 해외 팬들도 영어로 "웰컴"이라며 그의 SNS 입성을 환영했다.
'오징어게임'에서 알리 역할을 맡은 아누팜 트리파티는 "Welcome 선배님"이라며 반가워하기도 했다.
사진= 이정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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