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여유로운 가족사진 뒤 숨겨진 대반전

2021. 10. 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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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가족과의 휴일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에 "이 한장에 여유로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양미라는 "하지만 찍을 때는 서호야 서호야 카메라 보게 하려고 백만 번 부르고 오빠 오빠 웃어 웃어 이백만 번 부르고 서호가 요즘에 슬슬 모든 다 자기가 하려고 해요"라고 밝혔다.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아들과 행복한 나들이를 나와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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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가족과의 휴일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에 "이 한장에 여유로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양미라는 "하지만 찍을 때는 서호야 서호야 카메라 보게 하려고 백만 번 부르고 오빠 오빠 웃어 웃어 이백만 번 부르고 서호가 요즘에 슬슬 모든 다 자기가 하려고 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보니 유모차도 안 타고 밀려고만 해서 밖에 나가면 유모차 미느라 잠깐 5분 거리를 30분 동안 가고 참 좋아요. 그리고 요즘 자꾸 땅을 파려고 해요....근데 그냥 두고 있어요......지난번 땅 파다가 100원 나왔거든요. #첫째는 살림 밑천"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아들과 행복한 나들이를 나와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서호는 엄마와 함께 유모차를 미는가 하면 음료수를 땅에 놓고 뭔가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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