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딸 나은, 연기자가 꿈이라고 하더라" (놀면 뭐하니?)

이이진 2021. 10. 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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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딸 유나은 양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딸 유나은 양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미주는 유재석이 자녀들에게 받은 카네이션일 거라고 생각했고, "카네이션 아니냐. 찾았다"라며 물었다.

특히 유재석은 "나은이가 최근에 자기 꿈 연기자라고 했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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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딸 유나은 양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딸 유나은 양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세트장에 모였다. 김태호 PD는 "각자가 소중하다고 생각하시는 보물둘 잘 챙기셨냐. 오늘 각자가 숨긴 보물 찾기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밝혔다.

멤버들은 세트장 안에 각자 자신의 보물을 숨겨둔 상황이었다. 멤버들은 유재석의 보물을 찾기 위해 세트장을 돌아다녔고, 미주는 어린아이의 글씨가 적힌 카네이션을 발견했다.

미주는 유재석이 자녀들에게 받은 카네이션일 거라고 생각했고, "카네이션 아니냐. 찾았다"라며 물었다. 그러나 유재석은 "이런 것도 보물이 될 수 있지"라며 부인했다.

특히 유재석은 "나은이가 최근에 자기 꿈 연기자라고 했다"라며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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