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월 홈경기에 '선수 애장품 등 판매' 아울렛 개최

허인회 기자 2021. 10. 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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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가 다가오는 10월 세 번의 홈경기에서 아디다스 상품을 랜덤박스와 이층다락 아웃렛 행사를 통해 할인 판매한다.

무인 자판기로 3만 원을 지불하고 선수단이 직접 증정한 애장품을 포함해 이층다락에서 판매하는 아디다스 유니폼, 의류, 구단 MD 상품들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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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다가오는 10월 세 번의 홈경기에서 아디다스 상품을 랜덤박스와 이층다락 아웃렛 행사를 통해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 상품은 2019 승격 시즌 유니폼 상하의 세트, 2017 FA컵/리그 홈 유니폼 상의, 골키퍼 유니폼 등 유니폼과 아디다스 롱패딩, 바람막이(레인재킷), 맨투맨, 트레이닝 세트, 트랙탑, 팬츠, 슬리브리스, 쇼츠 등 다양한 의류로 준비했다. 


이외에도 축구화, 볼캡, 스타킹 등 용품들도 구성돼 있다. 특히 유니폼은 이동준, 이정협, 김진규 등 주요 선수들의 스페어 상품들도 포함돼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웃렛 위치는 프리미엄/일반석 출입구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있는 기존 부스 자리다. 부산은 이번 행사를 '이층다락'이라는 애칭을 붙여 운영하기로 했다. 이층다락은 10월 부산아이파크 홈경기가 열리는 3일(일), 9일(토), 23일(토) 3일 동안 경기 시작 2시간 전 연다. 판매가는 최대 65% 할인된 금액으로 1만 원부터 15만 원까지 다양하다.


또한 부산은 '똑디의 랜덤박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무인 자판기로 3만 원을 지불하고 선수단이 직접 증정한 애장품을 포함해 이층다락에서 판매하는 아디다스 유니폼, 의류, 구단 MD 상품들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이번 경기에는 김진규, 최준, 이태민이 올림픽대표팀 트레이닝탑, 실착 나이키 티셔츠, 친필 사인 축구화를 애장품으로 증정했다. 똑디의 랜덤박스는 선착순으로 80개만 한정 판매 되며 모든 상품은 3만 원 상당으로 구성해 '꽝' 없이 팬들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사진= 부산아이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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