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미니 1집 타이틀곡은 '우주로'..신사동호랭이X엘리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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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컴백한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의 트랙 및 리릭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트라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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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컴백한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의 트랙 및 리릭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주로 (WOULD YOU RUN)’를 비롯해 ‘LOBO (로보)’, ‘-18’, ‘GOT YOUR BACK (갓 유어 백)’, ‘TRUE (트루)’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우주로’는 새로움을 찾아 ‘우주’로 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중독성 강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개성 넘치는 다섯 개의 트랙과 함께 노랫말 일부가 적혀 있어 ‘VENI VIDI VICI’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SF 감성이 묻어난 이미지는 트라이비만의 대체 불가한 개성을 그려내며 우주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게 한다.
‘VENI VIDI VICI’는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란 뜻으로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 그녀들만의 길을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노래한다.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신선한 장르와 유닛 활동으로 개성 넘치는 도전을 이어간다.
퍼포먼스 맛집이라 불리는 트라이비가 ‘VENI VIDI VICI’를 통해 보여줄 한계 없는 소화력과 한층 강력해진 에너지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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