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으리으리 홍콩 레스토랑 "子 사진 협조 안 해줘"

최희재 2021. 10.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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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사진 협조 안해주는 아들. #웬만하면 사진 찍을 때 얼굴 들고 웃자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강수정은 얼굴을 숙인 아들과 사진을 찍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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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사진 협조 안해주는 아들. #웬만하면 사진 찍을 때 얼굴 들고 웃자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강수정은 얼굴을 숙인 아들과 사진을 찍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최근 홍콩 부촌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깅수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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