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없어" 유깻잎, 전남편 최고기는?→신체 사이즈도 '당당' [종합]

김예나 2021. 10. 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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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유깻잎은 여러 질문들 가운데 연애, 신체 사이즈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유깻잎은 "나랑 연애하면 장점"을 묻는 질문에 "사람을 재는 게 없다. 좋으면 좋다는 표현이 명확한 편. 술자리가 없다. 집순이. 주변 남사친이 많이 없고 거의 만날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유깻잎은 신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키 158cm, 몸무게 43kg"라고 솔직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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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깻잎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유깻잎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유깻잎은 여러 질문들 가운데 연애, 신체 사이즈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유깻잎은 "나랑 연애하면 장점"을 묻는 질문에 "사람을 재는 게 없다. 좋으면 좋다는 표현이 명확한 편. 술자리가 없다. 집순이. 주변 남사친이 많이 없고 거의 만날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연애 상대의 나이 차이에 대한 질문에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다르다"면서 "어려도 나이 있어도 동갑이라도 예의 있고 배려심 있고 자상하고 나만 바라봐주면 크게 상관없다"고 답했다. 

과거 연인에게서 연락이 오는 경우에는 먼저 번호를 바꾼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연락온 적 거의 없다"면서 단호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유깻잎은 신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키 158cm, 몸무게 43kg"라고 솔직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슴 성형 및 얼굴 지방 이식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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