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 가족 걱정하더니 칵테일 여유?.."울고 웃었네"

김예나 2021. 10. 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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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많이 이야기 나누고 울고 웃었네 오늘 저녁 칵테일 진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블랙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칵테일 잔을 들고 있는 모습.

가희는 지난달 30일 "3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너무나 많은 일을 겪은 우리 가족은 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차분히 준비하는 중이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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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많이 이야기 나누고 울고 웃었네 오늘 저녁 칵테일 진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블랙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칵테일 잔을 들고 있는 모습. 밝고 생기 넘치는 평소 모습과 다르게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지난달 30일 "3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너무나 많은 일을 겪은 우리 가족은 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차분히 준비하는 중이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하루에 여러 개씩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남기던 그가 지난 3주 간 아무 소식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이와 같은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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