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브리핑]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축제 종합시상식 개최

강종효 2021. 10. 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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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는 '안부 묻는, 안전한, 안심하는 경남 만들기'를 주제로 2021년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축제를 진행하고 지난 30일과 1일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8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축제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경상남도 자원봉사 수기 공모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띵동! 찾아라 경남 안녕이야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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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는 ‘안부 묻는, 안전한, 안심하는 경남 만들기’를 주제로 2021년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축제를 진행하고 지난 30일과 1일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8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축제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경상남도 자원봉사 수기 공모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띵동! 찾아라 경남 안녕이야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에서 우수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선정된 수상자 26명과 단체 29개에 행정안전부장관상, 도지사상, 한국자원봉사센터장상 등의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이 참가하여 부문별 시상 및 현장녹화를 진행했으며, 관련 영상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도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지속가능경영 참여기업 모집 

경상남도가 도내 중견·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경상남도 지속가능경영(ESG) 2단계 확산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경상남도 지속가능경영 2단계 확산사업은 경남도 내 사업장을 보유한 중견·중소기업으로 2020년 12월 기준 매출액 100억원 이상 기업 중 30개사를 선정해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 100여 개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지난 7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센트랄 등 중견·중소기업 12개사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고 사업 결과 참여기업의 만족도와 활용도가 높아 확대 추진한다.

2단계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생산성본부, 나이스디앤비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참여기업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기업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 후 12월에 평가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오는 7일까지 가능하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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