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충전기 코드 수집가?..기안84X키 "환장하겠다" (나 혼자 산다)

원민순 입력 2021. 10. 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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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와 키가 전현무 소유의 충전기 코드 를 보고 놀랐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키가 충전기를 찾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키는 각종 충전기가 담긴 바구니 쪽으로 가더니 "같은 부류의 충전기가 100개가 있다"고 소리치며 한참을 찾았다.

키는 안마기 충전기를 찾고는 냉장고 코드를 찾아주겠다고 나섰지만 여기저기서 계속 충전기 코드가 나오자 "환장하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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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기안84와 키가 전현무 소유의 충전기 코드 를 보고 놀랐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키가 충전기를 찾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전현무가 주최한 플리마켓에서 안마기를 마음에 들어했다. 전현무는 충전기는 직접 찾아야 한다고 했다.

키는 각종 충전기가 담긴 바구니 쪽으로 가더니 "같은 부류의 충전기가 100개가 있다"고 소리치며 한참을 찾았다.

기안84도 냉장고를 사려다가 냉장고에 맞는 코드를 찾지 못해 난감해 했다. 키는 안마기 충전기를 찾고는 냉장고 코드를 찾아주겠다고 나섰지만 여기저기서 계속 충전기 코드가 나오자 "환장하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멤버들은 "얘들 증식하는 것 같다"고 무서워했다. 기안84는 "전자기기 괴담같다. 이렇게 많은데 안 맞는 것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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