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허재, 나 좋아하는 것 항상 느껴..눈에서 꿀 떨어져" (해방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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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허재가 이종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재는 카페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렸고 그의 앞에는 이종혁이 등장했다.
허재는 "종혁이가 같이 쭉 하다가 본의 아니게 '해방타운'을 못 하게 됐는데 없는데 허전하더라. 경주 가서도 생각나고, 사실 종혁이를 한번 만나고 싶었어요"라며 이종혁과 만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허재가 진심으로 그리워 한 걸 알고 있었냐'라는 질문에 이종혁은 울진 않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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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해방타운' 허재가 이종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는 허재의 해방 라이프가 공개됐다.
허재는 카페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렸고 그의 앞에는 이종혁이 등장했다. 허재는 "종혁이가 같이 쭉 하다가 본의 아니게 '해방타운'을 못 하게 됐는데 없는데 허전하더라. 경주 가서도 생각나고, 사실 종혁이를 한번 만나고 싶었어요"라며 이종혁과 만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종혁은 "좀 부담스러웠다"라며 친근한 농담을 던졌다. 그는 최근 근황으로 "드라마 스케줄이 빡빡해서 본업을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허재가 진심으로 그리워 한 걸 알고 있었냐'라는 질문에 이종혁은 울진 않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 형이 날 좋아하더라. 항상 느껴진다.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라고 허재의 애정을 설명했다.
실제로 허재는 이종혁을 보자마자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그는 이종혁에게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 피곤한 게 더 낫다 얼굴이. 얼굴이 요만해졌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JTBC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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