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수상자 축하

박종일 2021. 10. 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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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일 오전 구청 별관에서 열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표창 대상자들을 축하했다.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 봉사해온 모범 어르신과 어르신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한 자전거살피미단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인사말씀, 살미미활동 관련 영상 시청, 참가자 선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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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 오승록 노원구청장 자전거살피미단 발대식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일 오전 구청 별관에서 열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표창 대상자들을 축하했다.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 봉사해온 모범 어르신과 어르신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채 구청장은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더욱 세심히 챙겨가겠다"고 전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일 오후 2시 구청 소강당에서 진행한 자전거살피미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구는 자전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이 직접 자전거와 관련한 환경을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자전거살피미단을 모집해 운영한다.

지난 9월29일까지 1차 모집 선발을 통해 총 57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살피미 단원은 2021년10월1~2022년9월30일 활동하게 되며, 구는 자원봉사시간 부여 및 활동우수자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한 자전거살피미단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인사말씀, 살미미활동 관련 영상 시청, 참가자 선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내년에 노원구를 자전거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자전거 이용자들의 눈높이에서 개선해야 할 소중한 의견들을 알려주시길 바란다”면서 발대식을 축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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