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 정체 의심 후 헛다리.."검사 사칭한 거 아냐?"

오수정 2021. 10. 1.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하늬가 자신의 정체에 대해 헛다리를 짚어 웃음을 줬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5회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자신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조연주는 자신이 진짜 강미나(이하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날 조연주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 생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하늬가 자신의 정체에 대해 헛다리를 짚어 웃음을 줬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5회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자신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조연주는 자신이 진짜 강미나(이하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유민그룹 최대 주주인 한승욱(이상윤)의 도움으로 유민그룹 회장에 선임되면서 본격적으로 강미나의 삶에 뛰어들었다. 

이날 조연주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 생각했다. 조연주는 "똑똑하고,임기응변 좋고,법에 대해 너무 알고, 검찰청 앞에 아는 사람도 있고, 나를 영감님으로 부르는 사람까지"라면서 스스로 혹시 검사가 아닐까 짐작하는 듯 했다. 

하지만 조연주는 "혹시 검사 사칭하고 다닌 거 아냐? 조폭도 모자라서 사기꾼이었다고? 어쩐지..."라고 헛다리를 제대로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강미나의 행방만 궁금해하고, 조연주의 행방은 궁금해하지 않는 분위기에 실망하기도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