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사기로 전재산 잃어" (국민영수증)

김예나 2021. 10. 1.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수영이 사기 피해로 빚까지 얻은 과거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이수영이 공감 요정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과거 발라드 여왕 시절을 떠올리면서 "차곡차곡 모았다면 빌딩도 있을 것"이라고 웃었다.

이수영은 "다 사기 당했다"면서 "20대 때 번 모든 것들을 30대 때 싹 다 잃고 빚까지 얻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수영이 사기 피해로 빚까지 얻은 과거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이수영이 공감 요정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과거 발라드 여왕 시절을 떠올리면서 "차곡차곡 모았다면 빌딩도 있을 것"이라고 웃었다. 


이수영은 "다 사기 당했다"면서 "20대 때 번 모든 것들을 30대 때 싹 다 잃고 빚까지 얻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또 이수영은 재테크는 절대 하지 않는다면서 "원금을 지킬 수 있는 정기 적금을 들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수영은 "적금을 7개 들어놨더라. 최근에 2개를 해지했다. 너무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Joy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