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은혁X동해, '찐이야' 재해석..영탁 "곡 뺏겨도 좋아"

박정선 2021. 10. 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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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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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가 영탁의 ‘찐이야’를 재해석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100회, 200회에 이어 300회에도 함께 하게 된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또한 ‘아는 형님’ 최고 시청률을 안겨줬던 영탁과 이찬원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네 사람은 등장과 함께 형님들을 위한 선물을 건네며 특별한 의리를 입증했다. 또한 녹화 내내 형님학교를 위한 한정판 무대들을 보여주며 형님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은혁과 동해는 영탁의 ‘찐이야’를 본인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구성진 트로트가 일품인 원곡 ‘찐이야’에 칼군무를 넣어 새로운 스타일로 재창조한 것. 두 사람의 춤을 본 영탁은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이 날 것 같다”, “곡을 빼앗겨도 기분이 좋을 듯”이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탁과 이찬원 역시 슈퍼주니어의 '로꾸거' 무대를 맛깔나게 불러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영탁은 글로벌 인지도를 얻게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찐이야’를 부른 후 해외 K팝 팬들에게 이름이 언급됐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안겼다.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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